여행, 숙소예약부터 여행자보험 가입까지 모바일로 준비하자!

2015년 7월 17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와 자유여행객의 증가로, 여행 정보 검색과 관련 상품 예약에도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가 20~40대 한국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6명 이상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상품을 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여행의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각종 여행 관련 O2O 앱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정과 숙소 정하기부터 나만을 위한 여행 음악 리스트 만들기까지,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편리하게 휴가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모바일 앱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 제일 잘나가는 게스트하우스만 모았다 ‘야놀자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는 한국을 찾는 전세계 여행자와 자유롭게 어울리며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숙소다. ‘야놀자게스트하우스’는 전국 인기 게스트하우스의 상세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인기 여행지, 테마별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연결’ 버튼을 통해 바로 예약도 할 수 있다. 외관, 내부 전경, 객실 등 평균 50장 이상의 사진이 수록돼 있다. 야놀자 회원에게는 최대 20%의 숙박비 할인, 퇴실 시간 연장, 게스트하우스 물품 무료 대여 등의 혜택을 준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는 전국 1,800여 개 펜션 정보와 실시간 최저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놀자펜션’이 적합하다.

◆ 여행 매니아들과 일정을 공유한다, ‘위시빈’
‘위시빈’은 여행 일정 공유 서비스다. 여행자들이 직접 남긴 여행 일정과 여행지를 검색하고, 가고 싶은 장소를 담아 나만의 일정을 만들 수 있다. 다른 여행자가 작성한 일정을 내 취향에 따라 수정하며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일정 찾기’ 버튼을 누르면 여행 코스를 도시별로도 검색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남긴 생생한 여행팁과 각종 후기를 여행 노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차를 10분 단위로 빌려 원하는 곳에 반납한다, ‘쏘카’
‘쏘카’는 카셰어링(Car Sharing, 자동차 공유)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만큼 10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며, ‘내 주변 쏘카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차량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기존 렌터카의 경우 여행 성수기와 비성수기의 이용 요금 격차가 크지만, 쏘카를 이용하면 시즌과 관계없이 평준화된 요금으로 차량을 빌릴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왕복 시스템과 달리, 대여 장소가 아닌 다른 지점에 자유롭게 반납이 가능해 여행시 장소 이동에 편리하다.

◆ 여행자보험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각종 보험 가입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여행보험의 경우, 여행 중 발생한 사고·질병으로 인한 치료비와 타인에게 입힌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 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 때는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 상품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 나만의 여행 음악 리스트를 만들자, ’비트’
‘비트’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용자에게 돈을 받는 대신 디스플레이, 오디오, 동영상 등 여러 모바일 광고를 노출시킨다. 무료 서비스지만 상황별, 장르별, 분위기별로 다양한 추천 채널을 운영해 이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취향에 따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마이리얼트립’과의 제휴를 통해 ‘여행 떠날 때 좋은 음악’ 채널을 운영 중이다. ‘담기’ 기능을 이용하면 나만의 믹스를 만들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카톡으로 친구들이 지금 듣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같이 들을 수 있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출처 : 아주경제 2015-07-17 기사원문]